먼동 1권 [전작본] app for iPhone and iPad


4.3 ( 873 ratings )
Entertainment Book
Developer: Deuleum Listener
5.99 USD
Current version: 1.0, last update: 7 years ago
First release : 18 Aug 2010
App size: 146.03 Mb

먼동1권
글 홍성원 – 낭독 김하숙 – 들음닷컴 – 2010년

총 재생 시간 – 8시간 52분 34초
ECN-0199-2010-813-001083362

책소개
<동아일보>에 3년여에 걸쳐 연재되었던 대하소설로 1992년 제4회 이산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구한말에서 한일합방을 거쳐 3.1 운동에 이르는 20여년의 우리 역사상 가장 슬프고 참담했던 시대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살아야 했던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격동과 울분의 구한말 체면과 사회적 권위를 우선으로 하는 유교사회, 경기도 평야지대에 거주하는 대지주이자 참판을 지낸 한 양반 집안의 몰락과 신진 계급의 상승, 나라를 구하고자 의병을 일으키는 서민들 등 김효근, 송근술, 박종학 이 세 집안 인물들의 유전을 통한 3, 4대에 걸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재구성하여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어두운 역사 속에서 그것을 바로잡으려는 인물들의 처절한 몸짓을 그리고 있다.

저자 : 홍성원
1937년 경기도 수원 출생
196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전쟁>이, 1964년 「동아일보」 장편 공모에 <디데이의 병촌>이, 196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빙점시대>가 당선되며 등단,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대한민국 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그가 위암으로 세상을 뜨기 전에 남긴 에세이 「기도의 응답」과 단편 소설 「어떤 실종」은 계간 「문학과사회」 2009년 여름호(통권 86호)의 1주기 추모 특집을 통해 발표되기도 했다.

들음 리스너 기능 소개
이 들음 리스너 앱은 도서의 원본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들음 전작본 소리책을 수록하고 있다. 들음 소리책은 현대의 바쁜 독자들을 위하여, 저자가 집필한 책 원본 그대로를 정독하여 만든 전작본 소리책으로서 일반 종이책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제 누구나 출퇴근할 때, 등하교 시간에, 즐겁고 유익한 독서시간을 즐길 수 있다.

• 자동 책갈피(Bookmark) 기능이 있어 듣던 곳부터 이어 듣기 기능
• 챕터 별 장표시(Chapter Mark)가 되어 있어 쉽게 원하는 곳으로 이동 가능
• 자막본의 경우, 자동 넘기기 기능이 있어 원문과 음원이 동기화 되어 있음
• 체험본의 경우, 전체 도서의 서론 부분을 청취 후 전작본 구매 가능
• 콘텐츠 전체가 내장되어 있어 오프라인 청취 가능
• 30초 전/후 찾아가기 및 재생/임시 멈춤 기능
• 잠자기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취침 전 독서가능
• 문제 보고 및 이메일로 알리기 기능
• 책소개, 저자소개 및 출판서평 보기
• 아이폰/아이팟터치 1세대부터 사용가능
• 들음 스토어 연동